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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하림피오봉사단 4기

[하림피오봉사단] 4기 해단식 쿠킹클래스로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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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피오봉사단] 4기 해단식 쿠킹클래스로 아쉬운 마무리~






지난 3월부터 활동해온 하림 피오봉사단 4기해단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해단식 행사는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 했네요~


언제 이야기를 들었는지 초코는 하림 피오봉사단 활동을 하는 내내

쿠킹클래스 할꺼라고 기대된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했었네요~






언제나 초코와 민트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스텝분들~

오늘이 마지막 이라니 아쉽네요~

언제가 또 다른 행사에서 맞이할 수도 있겠지요^^





한쪽 벽에는 그동안 함께 했던 피오봉사단 4기

활동 모습들도 볼 수 있게 사진으로 준비해 주셨어요~


짧은시간 이었던 것 같았는데 함께했던 여행의 추억들이

다시금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아쉬운 마음은 접어두고~

오늘의 쿠킹클래스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맛있고 건강한 '하림 닭고기'로

치킨 카레 그라탕과 닭안심 콥 샐러드를 만들어 볼꺼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들렌까지~





이미 모든 재료는 준비되어 있네요~


깨끗하게 손을 씼고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오늘의 쿠킹클래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메인이 되고 엄마아빠는 보조가 되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한껐 기대에 들뜬 초코와 민트에요~








선생님 설명에 귀를 쫑긋 세우고 제법 진지한 아이들이에요~


초코는 어릴 적 부터 쿠킹클래스를 여러번 해보아서

알아서 척척척 잘 하네요~


호기심 많은 민트는 처음이지만 겻눈질로 오빠하는거 보면서

엄마 아빠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보겠다고 열심 입니다.








치킨 카레 그라탕과 닭안심 콥 샐러드 만들

재료 손질부터 시작을 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썰고 다지는 아이들 입니다.







사이좋게 야채도 손질하고 깨끗이 씼어둡니다~







고기 앞에서 장난끼가 발동한 아이들~

제법 요리사 같은 모습으로 고기 손질도 클리어^^






사용한 도마도 깨끗이 정리 합니다~








손질한 고기까지 볶아주면 요리에 필요한 재료 준비는 모두 끝나요~

민트는 불 가까이가는 건 무섭다고

고기를 볶는건 초코 혼자서 마무리 합니다.







손질이 끝난 재료를 예쁘게 플레이팅 하는 시간~

나름 미적 감각을 살려 보겠다는 초코와

대충 집어넣고 우선 먹기에 바쁜 민트 입니다~ ㅎㅎ


요렇게 닭안심 콥 샐러드는 완성~








이번엔 치킨 카레 그라탕 만들기 들어갑니다~

치킨 카레 그라탕은 준비된 재료들을 넣고

잘 볶는 일이 대부분인지라 거의 초코혼자서 했네요~


그래도 마무리는 민트와 초코가 함께~


요대로 오븐에 넣어주고 맛나게 익히면 끝입니다^^

지금도 맛나보이는데 오븐에서 치즈가 맛나게 녹으면

더 맛나 보일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향이 참 좋은 유자청이 들어간

유자청 마들렌을 만들어 봅니다.


정량에 맞게 재료를 다 준비해 주셔서

잘 섞어 준 다음에

틀에 부어 오븐에 맛나게 익혀주면 되지요~


역시나 민트는 재료 맛부터 확인해 보고

열심히 열심히 저어 봅니다^^


사이좋게 틀에 담고 오븐으로^^






그 사이 완성된 우리의 치킨 카레 그라탕~

아이들이 만들었지만 비쥬얼 끝내 줍니다^^


물론 맛도 아주 좋았지요~







한상 차려놓고 맛나게 먹습니다.

본인이 만들어서 더 맛나게 먹는 민트에요~


함께 식사하며 그동안 활동 영상도 보았는데요

뿌듯하기도 하고 가슴 찡하기도 한 시간 이었습니다^^






그사이 마들렌도 완성이 되었는데요~

향도 너무 좋고 맛있어서

집에 오는동안 한개두개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더라구요^^






마지막 활동으로 한 나의 다짐 나무 만들기 입니다~

꼼꼼하게 사진도 고르고 나무도 멋지게 꾸민 후

열심히 다짐을 적어보는 초코에요~


그동안 하림 피오봉사단을 하며

정도 많이 들고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해 지는 환경을 보며 행복했다고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적어 놓았네요.





초코의 다짐처럼 꾸준히 동물복지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우리 가족이 되어야겠습니다.


항상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스텝분들 모두 감사하고

그동안 고생 많으 셨습니다.


하림 피오봉사단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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