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땅 속 600년 역사,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개관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땅 속 600년 역사가 깨어났다…‘공평동 현장박물관’ 개관 12일 서울 최대 규모 유적전시관인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이 개관했다. 종로에 들어선 26층 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옛 서울로 되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12일 3년 준비 끝에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건물 신축 과정에서 발굴된 건물지 일부와 1000여 점이 넘는 생활유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유구‧유물을 원 위치에 고스란히 보존한 살아있는 ‘현장 박물관(on-site museum)’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상들의 삶을 엿보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올 가을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땅 속에 묻혀 있던 조선 초기~일제 강점기 600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