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호두잉글리시로 영어 말하기 문제 없겠네요~

이제 곧 3학년에 올라가는 초코

영어 공부 준비에 머리가 아프네요.

다른 아이들은 유치원부터

시작한 아이들도 있는데

초코는 시작이 좀 늦었어요.

이제 겨우 파닉스 정도 마치고

고민이 많을때 만난 호두잉글리시

주변에 호두잉글리시 이야기가 많아서

항상 궁금하던차에

초코도 호두잉글리시를 만나보았습니다.

청담러닝의 커리큘럼, 스탠포드 연구진이 설계한

학습관리시스템, 캠브리지 잉글리시의 노하우와

NC소프트의 게임개발 기술이 하나되어

만들어진 호두잉글리시

국내 유일, 가상세계 베티아에서

스스로 놀면서 즐기는 영어 말하기 전문

학습 프로그램 이라고 하네요.

전국 120여 곳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채택 되었고,

남주철 現EBS 영어 선생님의 자녀분도

호두잉글리시를 사용한다고 하니

확실히 믿음은 가네요.

초등영어 호두잉글리시 학습단계는

큐브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1일 1개의 에피소드를 완료하고

1주 1개의 스토리 학습을 하면

12주간 큐브 1개를 완료 할 수 있다고 해요.

초등3학년 부터 중학교 정도까지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일 1개의 에피소드를 완료하기 위한

권장학습 순서 입니다.

사실 봐도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그냥 시작해 봐야 알 것 같네요.

초코는 당연히도 1.1부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답게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을 하게 되네요.

NC소프트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RPG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초코는 시작한지 2주정도 지난 상태라

본인의 캐릭터도 멋지게 꾸며놓았더라구요

가상세계인 베티아에서의 초코의 방 입니다.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해서

조금만 꾸몄다고 하는데요

이런데서 초코의 취향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초코는 호두잉글리시를 시작 전에

온라인 게임도 한번 해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튜토리얼도 있고

단계 자체가 난이도에 맞게

잘 따라갈 수 있게 되어있다 보니까

첫 날 부터 쉽게쉽게 진행을 하더라구요.

영어를 오래 배우고

문법을 많이 안다고 해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이 잘 안나오잖아요.

호두잉글리시는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면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이라

외국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며 대화를

경험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영어 말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컴퓨터가 자기말을 못알아 듣는다며

컴퓨터에 대고 소리지르고 화도 냈던 초코

아직도 중간중간 답답해 하기는 하지만

2주 정도만에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아요.

호두잉글리시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 말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시작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얼마나 공부가 될까?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요.

초코가 옆에서 하는걸 지켜보면서

꾸준히 하면 정말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초코가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서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미션과 배틀이 있어서

반복적이고 꾸준하게 단어 및 문장이

노출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상황을 인식하고

이해하면서 단어 또는 문장을

말하게 되더라구요.

영어공부를 혼자 책을보며 읽고 말하고 했다면

아무래도 지루했겠지요.

앞에 누군가 있었다면

쑥스러워서 내가 잘하는건가

하는 마음에 적극적이지 못했겠지요.

하지만 게임이다 보니까

즐겁게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정말 효과적이기도 하구요.

부모라면 걱정은 있겠지요.

영어 공부 보다 게임만 집중하면 어쩌나...

그렇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적당한 보상과 경쟁심리를 통해서

스스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요.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에서 영어로 대화하고

반복 위주의 말하기라

영어 말하기 학습에 효과가 큰거 같아요.

반복적으로 듣고 말한 청크를 통해서

여러가지 미션과 테스트를 진행을 해요.

소리 내어 읽기, 빈칸 쓰기, 순서 배열하기,

빈칸 채워 말하기, 청크 카드 고르기 등등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및

학습 효과도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초코가 좋아하는 배틀 영상이에요~

미션을 해결한다던지.

이렇게 배틀에서 승리한다던지.

테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완료하면서

성취감도 쌓이다 보니까

자신감도 부쩍부쩍 느는 것 같습니다.

호두잉글리시 이제 2주정도 되었지만

다들 왜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호두잉글리시 체험단으로서 무료 이용권을 지원받아 작성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