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교구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으로 재미난 만들기 놀이~

창의력 수학교구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으로 재미난 만들기 놀이~

창의력과 수학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

요즈음 우리 둘째 민트가 가장 애정하는 교구 입니다.

첫째 초코는 어렸을 때 부터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블럭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그런데 둘째 민트는 큰아이와 다르게 만들고 조립하고 하는 장난감에는 취미가 없더라구요.

민트가 제일 좋아라 하는건 찰흙놀이~ 조물조물 뭉치고 만드는 걸 가장 즐겨 했어요.

그래서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도 오빠인 초코가 즐겨할꺼라 생각 했는데요.

오히려 민트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오빠는 거의 만져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한숨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도 제일먼저 찾는 것이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 입니다.

언제나 처럼 상상속의 이야기 나래를 펼치네요~

민트의 손에 끼워져 있는 문제의 작품~ ㅎㅎ

손 모자(?) 라고 하네요~ 장갑이라고 만든 것 같아요~

언제나 블럭놀이의 시작은 저 장갑부터 만들기 입니다.

마치 애착인형 같은 존재에요^^

보기에는 마치 헬리콥터 같이 보이는데

민트는 우주선을 만든 거라고 해요~

아직은 완성된게 아니라고 합니다.

깨알같이 등장하는 장갑~

장갑이 있어야 완성이라네요^^

이번에는 뚝딱뚝딱 무언갈 만드나 했더니

또 우주선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집 같아 보이기도 하고 자동차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말이죠~

깨알같이 등장하는 장갑하고 같이 이야기 할때는

장갑이 살 수 있는 멋진 집이라는 군요^^

한참을 이것저것 만들더니 생각에 잠긴 민트~

처음에는 삼각형 하나로 시작 했는데

자꾸 삼각형이 생긴다는 거에요~

요런 모형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 경험을 통해 도형에 대한 감각도 익혀나가는 거겠지요~

그리고는 한쪽에 있는 장갑과 열심히 이야기를 합니다

기본블럭을 바퀴대에다가 열심히 꽂고 있는 민트~

무얼 하고 있는건지 궁금 했어요~

피리를 만들었다며 열심히 피리부는 시늉을 하네요^^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민트에요~

평소 같았으면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소리가 몇번은 나왔을 텐데

덕분에 엄마아빠 모두가 편해지는 시간 입니다.

모처럼 민트에게 허락을 받은 초코에요~

흠.... 둘이 같이 놀라고 했는데

거의 민트가 주인 인 듯 싶습니다.

민트는 장갑이 있으니까 오빠가 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오빠는 쇠구슬과 기본블럭을 요리조리 연결하더니

원펀맨(?)을 만들었데요~

원펀맨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관절이 이리저리 꺾이는 관절인형 같아요~

원펀맨 1,2,3호를 만들고선 합체도 하고 변신도 하고

전쟁놀이도 하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초코 입니다.

오늘도 매쓰타임 MTB 자석블럭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교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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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한국수학교구재협회에서 교구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