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가족체험, 북촌 한옥에서 즐기는 8월의 북촌문화요일

북촌, 한옥에서 즐기는 8월의 북촌문화요일

 

종로구 북촌에서,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름더위’를 주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북촌문화요일’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예체험은 현장에서 재료비 3,000원만 내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화 풍등 만들기 ▲전통섬유그림 모시 브로치 만들기 ▲닥종이공예 닥종이고무신 만들기 ▲직물놀이 여름용 머리핀, 파우치 만들기 등 체험이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계동마님 찾기’는 해설사 이야기를 듣고 한옥에서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시,2시에 진행됩니다.

8월 첫째 주는 한국낭송문예협회 소속 문인들이 시낭송을, 둘째 주부터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에는 여름 대표음료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는 ‘오미자차 나눔’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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