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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체험정보

시민청 크리스마스 모두의 시민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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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지하 1~2층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공간 시민청은 2016년을 총결산하는 의미로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축제, ‘모두의 시민청’을 개최한다.

시민기획단이 만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① 광장분과 ‘겨울밟기, 밝기’ : 23~25일 / 14:00~17:00 / 시민플라자 A 
광장분과는 루돌프로 꾸며진 자전거 페달을 밟아 성탄트리를 밝히는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손난로를 만들고 편지를 적는 난로편지 코너도 있어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을 만들 수 있다. 

② 공감분과 ‘보이는 허그’ : 23~25일 / 14:00~17:00 / 시민플라자 A 
공감분과는 시민들의 새해소원 인터뷰 영상을 미디어액자에 송출하고, 새해소원을 적어 캘리그라피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신청받은 시민의 소원은 시민플라자 미디어월에 송출된다. 

③ 동행분과 ‘내인생 내속도로’ : 23~25일 / 14:00~17:00 / 시민플라자 A 
시민과 함께 걷는 동행분과에서는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기준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내속도로 캠페인’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닭의 해를 맞아 버리고 싶은 생각을 종이에 적어 닭 모형에 넣어 버리는 ‘구닭다리 생각 버리기’, ‘후다닭 그린 크로키 선물을 받는 10초 초상화’ 등 유쾌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체험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동행분과에서 만든 달력을 선물한다. 

④ 홍보분과 ‘꼬꼬복’ : 23~25일 / 14:00~17:00 / 시민플라자 A 
홍보분과는 달걀모양 캡슐에 새해소망을 담고 복주머니에 넣는 체험행사와 함께 시민의 소망을 모아 소망등 형태로 전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캐럴과 국악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토크콘서트 

① 7080 추억의 음악을 주제로 한 포크팝 공연 : 23일 / 12:00~14:00 / 활짝라운지 
먼저 시민청예술가(그린힐피커즈, 목장주인, 김부영, 바이올린플레이어440)의 요들, 기타, 크로스오버 바이올린 연주 등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및 7080 포크팝 공연이 진행된다. 

② 한국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 24일 / 13:00~15:00 / 활짝라운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있다. 개그맨 송준근의 사회로 ‘한국 좋아하는 남자’ 알베르토 몬디, ‘세계 좋아하는 남자’ 조승연의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국적과 생각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대화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한국과 세계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민청 페이스북과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들의 질문에 두 남자의 답변을 듣는 관객과의 대화시간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한 70명에게는 O, X 전자단말기를 제공하여 자신의 의견을 토크쇼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도 있다. 

③ 국악과 캐럴이 만나는 공연 : 24일 / 15:00~17:00 / 활짝라운지 
새로운 조합의 공연도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의 퍼포먼스 댄스와 박애리의 판소리 한마당, 락음국악단의 국악 오케스트라가 조화되는 웅장한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④ 시민청예술가가 진행하는 캐럴 릴레이 공연 : 25일 / 13:00~16:00 / 활짝라운지 
25일에는 신진예술가들의 전문연주단체 아야프 앙상블이 실내악,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복합예술공연을 선보이며, 시민청예술가 이매진, 바겐바이러스, 여울비, 덤덤라디오가 어쿠스틱 성탄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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