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우깨수 기하학 사고전환 게임 트랜스틱 - 초등/가족 보드게임

기하학 사고전환 보드게임

트랜스틱

어느 막대를 움직여야 할까요?

게임인원 2~6인 / 게임연령 6세이상 / 게임시간 15분

온교육에서 나온 기하학 사고전환

보드게임 트랜스틱 입니다~

상자 크기가 굉장히 작지요~

한손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라

어디 들고다니며 하기 좋겠어요~

구성품도 간단한 편이에요~

스틱5개, 카드 55장, 활동판1개, 거울1개, 설명서

우깨수 기하학 보드게임 트랜스틱

게임목표

제한된 횟수 안에 자신의 카드 모양대로

스틱을 옮겨 가장빨리 모든 카드를 내려놓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초등 수학게임/가족 보드게임으로 좋은 트랜스틱

게임방법

- 각자 다섯장씩의 카드를 나누어 갖습니다.

- 나머지 카드는 가운데 배치하고 한장을 뒤집어

  카드 모양과 같게 스틱을 배열 합니다.

- 자신의 차례에 스틱 1개만 움직여서 카드와 같은

  모양을 만들면 자신의 카드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 만약 다른 카드도 스틱 1개만 움직여서 만들 수 있다면

  계속해서 진행을 합니다.

  (한번에 카드 다섯장을 모두 내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을경우

  가운데 카드모음에서 한개의 카드를 가져오며 스틱 1개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카드구성 및 추가규칙

- 카드는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남색 4가지 색이 있습니다.

  

  각 카드별로

  1. 노란색은 기본카드로 - 스틱 1개만 이동

  2. 파란색은 기능카드로 - 상단 화살표에 따라 건너뛰기, 반대방향 순서로 진행

  3. 빨간색은 특수카드로 - 스틱 2개 이동가능

  4. 남색역시 특수카드로 - 스틱 3개 이동가능

- 추가 규칙으로

  1. 22, 33, 44, 55번 카드의 경우 내려놓고

     바로 카드의 모양대로 스틱의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거울을 활용해서

     카드를 반사 시키거나 회전하여 스틱의 모양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코 민트와 함께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처음에는 게임에 익숙해 지기 위해

거울을 이용한 반사나 회전 없이 진행 해보기로 했어요~

게임 기본 시간은 15분 이라고 하지만

단 5분만에 끝날 수도 그리고 1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게임 입니다.

처음에는 한사람 건너뛰기 반대방향으로 순서돌기

요런게 익숙해 지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네요^^

각자 카드를 들고 만들 수 있는 경우에 대해 고민합니다.

처음에는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각자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상대방이 스틱을 옮긴 방향에 따라 다시 또

내 카드를 보고 변경할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까

다로 지루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타이머를 이용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

짧게 한다면 좀 더 스피드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번 게임을 진행한 후에는 대략적으로 카드를 보고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그리고 특수카드나 기능카드 활용법도 생겨서

한번에 게임을 끝내거나 여러장을 내려놓는 등

하면 할수록 재미가 생기게 되네요^^

민트는 처음부터 내려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카드 한개를 가져가고 스틱을 옮겼어요~

아빠도 처음에 내려놓을 카드가 없어서

스틱을 옮기고 카드를 가져 왔네요^^

그냥 스틱만 옮겨도 즐거운 민트와

기껐 옮길 방법 생각했는데 흐트러져서

고민이 더 깊어진 초코 입니다^^

여러번 차례를 옮겨가며 게임을 하다 나타나는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

처음 시작할 때 거울을 이용한 반사나 회전까지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아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요렇게 카드를 반사하거나 회전하면

내려놓을 수 있는 경우가 굉장이 빈번하더라구요~

거울을 이용한 반사나 회전이 게임을 더 스피디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간색과 남색 특수카드를 사용해서

한번에 카드 4장을 내려놓은 민트에요~

초딩과 게임하면 자주 있는 상황이지요~

급 기분이 나빠진 초코 입니다^^

첫번째 게임의 승리는 민트 였을까요?

마음을 다잡고서는 다시 게임을 진행하자는 초코 입니다.

좀 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아이들 입니다.

한방의 재미를 알았지요~

카드를 회전하면 내려놓을 수 있는 경우~

요럴 때 거울을 활용하면 좋겠지요^^

엄마까지 합류해서 몇번을 더 하고서야

끝이난 트랜스틱 보드게임 입니다.

게임이 끝나도 못내 아쉬운 민트는

스틱을 이용해서 만들기 놀이를 하네요~

온교육 기하학 수학 보드게임 트랜스틱

처음에는 각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

조금은 지루한 듯 느껴졌었는데요

게임을 거듭하며 스피드해 지고

게임 룰에 익숙해지며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타이머를 이용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한 한다던지

여러가지 룰을 변경 한다면

더욱 스피드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한국수학교구재협회에서 교구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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