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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주말가족나들이,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4~10월 매주 토‧일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정상)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대표 차기철)와 함께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 해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창경궁은 1484년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자신의 생모인 덕종비 소혜왕후 등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조선의 궁궐로, 왕실 가족의 생활공간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1911년 창경원으로 격하되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궁궐 중 가장 많은 건물이 파괴되는 슬픈 역사를 가진 궁으로 남았다. 이후 1983년 복원공사를 통해 일부 건물들이 복원되었지만 아직도 복원되지 못한 많은 건물.. 더보기
고궁나들이,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야간 특별관람 4월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4~9월 매월 2주간 개최/ 4.7. 오후 2시 예매 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9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고궁의 운치 있는 밤경치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 개최 기간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으로 아예 정례화 했다. 그리고 한복 착용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인원수 제한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하루 1,000명으로 제한된.. 더보기
2017 고궁음악회 개최, 고궁에서 만나는 우리 음악 ‘감(感) 흥(興) 통(通)’ - 2017「고궁음악회」개최, 경복궁(주‧야간)ㆍ창경궁(야간) / 3.20.~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고궁음악회」를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경복궁(3.20.~), 창경궁(4.16.~)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감(感), 흥(興), 통(通)’으로,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고궁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도한다. 고즈넉한 고궁에서 듣는 흥겨운 우리 음악, 빛의 날개를 단 가무악의 향연, 화려한 고궁을 배경으로 피어나는 전통 음률의 향기가 봄‧여름‧가을 내내 궁궐 곳곳에서 특별한 매력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첫 무대는 경복궁 주간공연이다. 3~6월(3.20.~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