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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나들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국립중앙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 개관 및 예약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 복합문화공간인 기록매체박물관이 새롭게 개관하였다. 지난 2월 13일 국립중앙도서관 지하 3층에 ‘기록매체박물관’이 개관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록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책 속의 얼굴’이라는 조형물을 볼 수 있다. 기록매체박물관은 체험관을 포함하여 크게 네 개 섹션으로 나뉜다. 박물관 중앙에는 `책 속의 얼굴`이라는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첫 번째 섹션 ‘기록매체, 문명을 깨우다’에는 바위와 점토판에 그림을 그렸던 선사시대의 기록을 담았다. “이게 그 유명한 갑골문자래. 책에 나온 걸 직접 본 건 처음이야.” 관람을 하는 학생들은 갑골문자를 유심히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기자 또한 거북이 등껍질에 새겨진 문자판이 신기하게 보였다. 옆에 있는 로제.. 더보기
주말가족나들이, "봄길 따라 시간여행" 박물관 정원 거닐며 듣는 문화재 해설 봄꽃도 보고 문화재도 보고, 봄나들이 가자!-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 ‘봄길 따라 시간여행’진행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영훈)은 따사로운 봄을 맞이하여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 ‘봄길 따라 시간여행’을 4~5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오후 2시~4시)에 선보인다. 야외전시 해설 프로그램인‘봄길 따라 시간여행’은 봄꽃이 활짝 핀 박물관 정원을 거닐면서 만나는 문화재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해설이다. 청동기 시대 산청 매촌리 고인돌, 통일신라시대 흥법사지 염거화상탑(국보 제104호), 고려시대 정토사지 홍법국사 실상탑(국보 제102호), 조선시대 옛 보신각 동종(보물 제2호) 등 박물관 정원 속 10여 점(총 31점)의 중요 문화재들을 보고, 그 속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