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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나들이

주말가족나들이,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4~10월 매주 토‧일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정상)는 (사)한국숲해설가협회(대표 차기철)와 함께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왕의 숲 이야기」 해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창경궁은 1484년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이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자신의 생모인 덕종비 소혜왕후 등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조선의 궁궐로, 왕실 가족의 생활공간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1911년 창경원으로 격하되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궁궐 중 가장 많은 건물이 파괴되는 슬픈 역사를 가진 궁으로 남았다. 이후 1983년 복원공사를 통해 일부 건물들이 복원되었지만 아직도 복원되지 못한 많은 건물.. 더보기
주말가족나들이, 2017 제3회 궁중문문화축전 - 오늘, 궁을 만나다 행사 2017 제3회 궁중문문화축전- 오늘, 궁을 만나다 - 행사기간 2017.04.28 ~ 2017.05.07행사장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홈페이지 http://www.royalculturefestival.org 수백 년간 자리를 지켜온 고궁과 종묘를 오늘날 살아 숨 쉬는 축제의 장으로 만나는 '궁중문화축전'이 4월 28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5월7일까지 열흘 동안 4대궁궐과 종묘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궁중문화축전'은 각 궁궐의 장소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재해석하는 문화유산 축제입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각종 재현행사, 체험, 공연, 전시 등이 열리며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 더보기
고궁나들이,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야간 특별관람 4월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4~9월 매월 2주간 개최/ 4.7. 오후 2시 예매 시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9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매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은 더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고궁의 운치 있는 밤경치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행사 개최 기간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넷째 주 2주간씩으로 아예 정례화 했다. 그리고 한복 착용자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인원수 제한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하루 1,000명으로 제한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