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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체험정보

서울상상나래 순회전시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서울 시민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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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서울상상나라 순회전시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봄방학을 맞아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2월 22일(수)부터 3월 5일(일)까지 서울상상나라 순회전시가 무료로 열립니다.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은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화폐에 대해 이해하고 화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어린이 체험 전시입니다.

손으로 만져보고 탐색하는 전시와 창의적 표현 활동이 가득한 화폐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시민청에서 전시 감상 후 ‘천원의 기적’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천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엽서에 적어 우편함에 넣어 주세요.

전시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서울상상나라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일정 2017.2.22(수). ~ 3.5(일)

시간 09:00 ~ 21:00

장소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갤러리

무료입장

문의 02-6450-9522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상상나래 순회전시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이 개최된다.


이 전시는 화폐의 쓰임새와 진정한 가치를 체험·이해할 수 있도록 열두 개의 이동식 전시대로 고안된 순회전시이다. 돈의 기능과 종류, 가치, 화폐 디자인, 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전시는 아이들을 찾아가는 체험전시로 기획, 지난해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울산박물관, 창녕문화예술회관을 순회하며 전시했다. 올해는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22일부터 그 첫 번째 전시를 시작한다.



‘물물교환’은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교환해 보는 전시로, 서로 교환을 원하면 버튼을 누르고 바구니에 상대방의 물건이 떨어지게 하는 재미난 놀이형 전시다. 원시화폐를 실물모형으로 만들어 돈의 본질에 대한 학습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돈으로 망한 인물’ 주제는 미다스왕, 스쿠루우지, 놀부 이야기 속 인물들이 돈 욕심을 부린 장면과 그 결과로 벌을 받는 장면을 어린이들이 직접 원인과 결과에 대한 그림원판을 돌려보면서 알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에서는 어린이의 생활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그림 속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사랑, 기쁨, 우정)과 있는 것(사탕, 권총, 동화책)을 단어로 표시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천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엽서에 적어 우편함에 넣어보는 ‘천원의 기적’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서울상상나라 초대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의 순회전시는 찾아가는 체험전시로 기획돼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 필요한 곳에서 전시되고 있다”며, “봄방학을 맞은 아이와 가족이 서울시민청 갤러리에서 교육적인 체험전시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상상나라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관람정보

◯ 전시기간 : 2017.2.22.(수) ~ 3.5(일)

◯ 관람시간 : 오전 9시~오후 9시

◯ 전시장소 :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갤러리

◯ 관 람 료 : 무료

◯ 문의 : 서울상상나라 02-6450-9542,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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